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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회 적용되는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이 4월 내용으로 소멸될 계획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아직 스케일링을 받지 않은 만 11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올해가 가기 전에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권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4월 통보한 외래 진료현황 분석 결과의 말을 빌리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2029년 http://edition.cnn.com/search/?text=서면 치과 치과 외래 진료의 35.3%를 차지하며 다빈도 질환 6위로 보여졌다. 치아나 잇인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잘 치료하는 것 못지 않게 결정적인 건 앞서 예방하는 것이다. 전공가들은 치주 질환을 예방하고 잇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꼽는다. 스케일링은 칫솔질 만으로 제거되지 않은 치석과 치균 세균막 등을 물리적으로 제거해 치아나 인공치아 표면에 남아있는 세균이나 음식 찌꺼기가 다시 부착되지 않도록 돕는다. 치석에 의한 구취를 완화해 주기 때문에 양치질로 극복되지 않던 입냄새를 낮추어줄 서면 치과 수도 있을 것이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스케일링 비용이 비싸다고 마음해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만 12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연 7회 스케일링 수술에 한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반영 없이 비급여로 스케일링을 받을 경우 5만 원에서 8만 원 정도가 든다. 그러나 보험 반영을 받으면 대부분 9만 8000원에서 3만 원 미만으로 스케일링을 받게된다. 많게는 가격 부담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물론 병원마다 차이가 있기 덕분에 확실한 자금은 방문하는 병원에서 확인하여 봐야 완료한다.

건강보험 적용 기한은 매년 10월 10일부터 4월 31일까지다. 이달 말까지 스케일링을 받지 못하면 건강보험 혜택이 소멸완료한다. 보험 혜택으로 저렴하게 잇몸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케일링 시술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보름 정도 남은 만큼, 서둘러 치과 진료일정을 잡는 게 좋겠다.

황우진 치협 홍보이사는 “평소 양치질을 빈틈없이 하고 치실, 치간 칫솔 등을 이용하며 구강 청결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다만 칫솔질만으로는 치석을 제거하기 힘들다”며 “스케일링의 중요성을 깨닿고 꾸준히 관리 받는 것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었다.